'티스토리' 블로그로 소통하고 성장하기

빙하~!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빙고'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빙스타라고 합니다.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서비스를 입문하신 지 얼마 안 되고 아직 서툴고 이제 시작하시려고 하시는 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모르는 걸 공유하고 이것저것 올리면서 소통하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서 만든 블로그입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가 좋은 영향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공부 중이고 배우는 단계니 좋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돈이 된다면서?

처음 인터넷을 보던 중, 블로그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글을 읽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블로그 부업을 검색해 보니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이걸로 나도 글을 쓰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부푼 기대를 안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뉴스나 인터넷 기사를 보고 그날 화제되는 글을 올리면 많이 보겠지 생각했었죠.

 

 

들뜬 마음으로 블로그 입문

어떤 글을 쓸까 하며 들뜬 마음으로 바로 글을 써보자 하는 심정으로 티스토리 가입을 했는데 이게 뭐지? 페이지 관리,
카테고리, 공지, 서식, 설정, 꾸미기, 수익 등등 모르는 게 많아서 아 몰라 그냥 하루에 한 개씩 글을 써보자 뭐 꾸미는 건 대충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구색만 갖춰보자 하고 대충 구색만 갖추고 글을 하루에 한 개씩 꼬박꼬박 올렸습니다.

 

 

 

방치한 채로 블로그 운영

하지만 20일 동안 조회수는 10명 채 안되었고 수익? 애드센스도 연결이 잘 안 되었는지 아예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게 만만하게 그냥 아무거나 올리면 안 되는걸 그때 알아서 다른 블로그들을 참고해보기도 하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꾸미기로 블로그 분위기를 바꿀 수 있네 라며 참 바보 같이 글만 올리고 제목도 재미없고 내용도 그다지 재미없는걸 그때 깨달았죠.

 

 

하루 30분 공부

처음 시작할 때는 그냥 글만 올리면 수익이 들어오겠지 하며 그냥 썼던 글들은 말 그대로 '재미없고 의미 없는 글'이었죠. 퇴근하고 집에 와서 1시간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그냥 글만 쓰고 또 다음날 대충 뉴스보고 글만 쓰고 너무 쉽게 생각했고 생각 없이 글을 쓰고 블로그를 꾸미지도 않고 블로그 홍보도 없이 그냥 글만 썼습니다. 아,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 좀 더 진지하게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리는 걸 그만두고 하루 30분씩 블로그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 보자

그렇게 블로그도 꾸며보고 실수로 블로그  html을 잘못 건드려 이상하게 되기도 하고 애드센스가 연결이 안 되어 있어서 연결도 하고, 다른 사이트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가 안 떠서 뜰 수 있는 방법을 찾기도 하고 어제 봤던 거 이해가 안 돼 또 보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을 조금 지난 후에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다가 문득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 해서 이 블로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교학상장(敎學相長)'

저는 블로그를 통해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의 지식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또한, 좋은 글이 있거나 흥미로운 글, 좋은 지식이 있는 블로그가 있으면 방문하여 좋은 지식과 글들을 보고 배우고 이해하는 그런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마무리하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제가 알고 공부했던 지식으로 공유를 하면서 재밌거나 흥미 있거나 이슈가 되는 글들을 이것저것 올리면서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글 솜씨지만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에서 지적할 부분이나 좀 더 보충이 필요하면 비밀댓글로 부탁드리고, 좋은 글 많으니 놀러 오라고 홍보하시면서 소통을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